우와-_-

Posted 2009. 9. 9. 18:11


제가 2학기에도 공연을 하는데 말입니다.
곡선정을 할 때 제발 이것만은 걸리지 말아라- 라고 빌었던,
가장 안좋아하는 노래가 걸렸네요-_-
'왠지 느낌이 좋아'
우아-_-
저랑 가장 안맞는 곡-_- 안좋아하는 곡-_-
내 목소리는 샤방샤방하지 않고, 쭉 뻗어나가는 편인데다 잘 섞이지도 않는 목소린데.
이 노래라니.

싫어하는 노래 잘 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-_
그래서 일단은 해보겠지만 잘 맞을진 모르겠군요.
크아.

내 인생의 테마는

Posted 2009. 9. 2. 01:03


음악+노래
피겨(보는 것과 하는 것 둘 다)

이 두가지 인듯..

노래 부르는 것도 정말 좋고,
스케이트 타는 것도 정말 좋다.


거기에 스타는 양념.


아, 더러운 덕후 인증.

학기 시작

Posted 2009. 9. 1. 23:57

으앙-
이제야 6학기 째인데 벌써부터 학교가 지겹다.
음, 고등학생으로 따지면 고3이니 졸업할 때도 되었군 그래?!
언제나 그렇듯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, 이번에는 예외적으로(?) 꽤나 그 시작이 순조롭다.
잠퉁이인 내가 6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다니?!
복근 운동 하다 너무 무리해서 토할것 같아서 쉬다가 잠든건 패스...
내일도 6시에 일어나는 연습을 해야지.
내겐 밤 새는 것보다 힘든 일찍 일어나기이다.


질문. 윗몸일으키기나 크런치 등등을 할 때 목이 너무 아픈데 요령이 있는지 모르겠네염.
제 머리가 좀 많이 무겁습니다.
목에 최대한 힘을 빼고 한다고는 하지만 너무 아프네요.
손을 머리에 대고 하든, 안대고 하든 마찬가지임;
비결이 있으신 분들 알려주심 감사감사하겠쪄염~ 'ㅅ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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