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제를 해야하는데

Posted 2009. 11. 3. 04:03

손 조차 대지 않고 있다.
스트레스가 쌓여서 이기도 하지만
정말 어쩌려고 이러니.
잠은 제대로 자야 몸이 안 아플텐데.
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인데.
그래도 레폿은 써야 겠고.
난 장학금을 타고 싶다!

이건 뭐 두서없는 글.
나도 글을 잘 쓰고 싶다.
조곤조곤히, 그러나 따져보면 논리정연한, 그렇다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.
따뜻함이 묻어나오는.
그런 글을 쓰고 싶은데.

이런 시덥잖은 글만 쓰고 있으니 원.